2023년 4월 14일에 방영한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출연자: 김희애, 문소리, 류수영, 서이숙, 이경영, 진경, 김태훈, 옥자연, 윤지혜, 김새벽, 김선영, 현봉식, 기도훈, 심영은
줄거리: 이미지 메이킹이 귀재가 코뿔소라 불리는 인권변호사를 서울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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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략가가 여성 인권파 변호사를 서울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분투하는 드라마.
남성 메인이 많았던 정치라는 주제로 주요 인물을 거의 여성 (게다가 중년여성)이 하고 있어서
이런 여자들의 정치쇼를 보고 싶었다! 고 무심코 신음했다. 적도 아군도 어쨌든 여자가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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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마 재미있는거 알아
넷플릭스에서 보고 있는데 권력자의 더러움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고
직책에 맞는 연령대의 배우를 내보내고 있어
시청률 잡기 위한 인기 탤런트를 보내는 일본드라마와는 다르네
대기업의 뒷조사, 잡동사니계를 좋아하는 나는 오싹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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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시청중~
처음에 어두운 걸쭉한 이야기인가 싶었는데
점점 밝아져서 보기 쉬워져서 안심이 된다.
김희애 씨는 질 때 표정을 잘해... 속상할 때
그 얼굴을 보는 이쪽도 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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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또 빠진 넷플릭스 추천드라마! 이번에는 퀸메이커
지난번에 격양된 '부부의 세계'에서도 주연을 맡았던 김희애 씨가 이번에도 주역
소재가 정치라서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너무 재미있다
김희애 씨 나왔다면 꽝이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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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어서 떨려
저번에 본 어느 날도 그렇지만 일본의 콘텐츠와 비슷하게 11화 정도인데 농도가 굉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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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드라마 거의 보지 않았지만, 퀸메이커 재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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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어! 총 11화 거의 서울시장 선거전과 그걸 둘러싼 재벌이야기
선거전을 1~2화 정도로 끝내는 드라마와는 농도가 전혀 다르구나
이런 거 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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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퀸메이커 좋은 평 많아서 좋다
괜찮다면 모두 일본어 더빙판이라도 봐
자막보다 캐릭터의 분위기나 세세한 뉘앙스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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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습니다.
김희애 씨는 부부의 세계 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스타일이 좋고 의상이 멋지다.
나 한국의 복수 드라마를 좋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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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메이커, 더글로리 등 한국드라마를 보면 복수의 성취감만 그리고 잇지만 역시 일본과의 차이가 뚜렷하다
한일갈등의 근본원인은 이런 국민석이랄까 인생관의 차이가 크네
여기를 분석하면 한일문제가 해결될 것 같아. 그런데 너무 뜨거워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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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 장난 아니다
재미있다 정도가 아니야. 초도급의 대대대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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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 보고 있으면 일본의 시장선거나 도지사 선거도 뒤에서 큰 힘이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해
뭐 움직이고 있겠지...
시장선출이 스케일적으로 딱 좋네~
꽤 한국드라마를 봤는데 다 모르는 배우들이라서 신선한 맛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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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어서 새벽 3시 넘어까지 봤기 때문에 현재 낮인데 이제야 기상...
이 집중력을 공부로 돌릴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자, 커피 마셔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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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1위네요! 나도 개시일에 보기 시작해서 단번에 쭉~
멈출 수 없어요! 정말 롤러코스터!
템포의 좋은 점과 이야기의 구성, 꼭 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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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씨 연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김선영 씨 나오는 순간!!
한방에 이거 재미있는 작품일 거라고 확신했다
아니나 다를까 계속 궁금해서 하루 만에 봐버렸어
정치의 세계 무서워!
회장님의 박력도 대단해!
재미있으니까 꼭 다들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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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시 10분에 겨우 종료했습니다.
오랜만에 7시간을 드라마 보는 것으로 보냈습니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잠을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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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연출 연기 모두 일류다!
'쉬리'나 'JSA'가 히트했던 1999년, 2000년경 한일 콘텐츠의 수준은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 같지만
이후 20년간 한국 엔터테인먼트는 할리우드에서 배워
세계 정상급에 올랐고 일본은 시간이 멈춘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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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기 시작한 이것이 무지하게 재미있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수준
선거는 최강의 쇼 비즈니스라고 불리는 등장인물들을 바라보며, 무투표로 끝난 우리 마을의 시의원 선거를 떠올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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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때문에 한국재벌은 나쁜 이미지 밖에 없는데 정말 못난 걸까?
문소리 씨는 영화 '오아시스'를 보고 천재로만 생각해서 연기만 봐도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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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4.9.. 아니 최고!
끝까지 두근두근 멈추지 못하고 이거야말로 한국드라마
보다가 모니터를 때려 부수고 싶을 정도로 얄미운 빌런
승패가 번갈아 바뀌는 전개
계산된 플롯, 복선 모두 훌륭하다
더글로리도 그렇고 올해의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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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배자 편이라 생각하는 인간과 그것에 끌어들이려는 인간
그리고 세상사람들의 사고방식, 발상, 그런 종류의 사람들의 대화가 매우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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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완주 통쾌!!
순식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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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롭게 보고 있지만 앞이 읽혀서 점점 지루해져 왔어
예상을 배반하는 전개가 있으면 좋지만
라스트까지 예정 조화의 틀에서 나오지 않고 진행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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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걸쭉하고 무거운 내용을 상상했는데 가볍고 보기 쉬웠어
균형 잡힌 스토리와 캐스팅에 불만 없음
정치판 스토브리그라는 느낌으로 재미있었어
슬기로운 한국드라마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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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도 좋았지만, 변호사가 재벌 카르텔의 거악을 때려 부수는 계열은 빈센조가 너무 좋아서
좀처럼 넘을 수 없는 벽인 느낌이 있어....
내 안에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는 설정이 우선 강하지.
너무 설정이 강해서 리얼미가 없고 이상하게 치부될 가능성도 있지만 카사노가 너무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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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번에 봐버렸어! 러브코미디도 좋아하지만 이런 정치역전극도 너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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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어서 전체 11화 중 8화까지 봐버렸다
일본다르마가 어린애처럼 보일 정도로 틈이 없는 스토리 전개
슈룹에도 나왔던 여배우가 현대극에서도 거의 변하지 않는 역할로 자리 잡은 것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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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다. 더글로리 직후 다른 복수 콘텐츠를 가져오는 것도 대단한 판단이지만
막상막하의 싸움을 벌이다니 넷플릭스 한국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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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의 여배우, 부부의 세계 때보다 좋아~멋져~
하지만 무겁기 때문에 닥터 차정숙과 번갈아 보면서 감정을 중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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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어! 엄청 흥미롭고 쭉 봤어요~
골든위크의 여가시간에 보려고 생각했는데 단번에 봐버렸기 때문에 상실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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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른 호러보다 무서웠어.
시청자들이 받는 정보가 조작이구나라고 의심을 품게 되었다
시즌 2가 있을 것 같은 라스트라서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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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서 아직 못 봤는데 평이 꽤나 좋네요.^^
날 잡아서 꼭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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