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무빙 일본반응 10화 괴물 11화 로맨티스트 주원&지희 해외반응

한류정보

by 넘마나 2023. 9. 14. 17:07

본문

무빙 일본반응 10화 괴물 11화 로맨티스트 디즈니플러스 1위 해외반응

희수의 부모님인 주원과 지희의 이야기

 

일본반응

 

******

가장 무서운 회였지만, 무협지를 로맨스라고 하는 주원 그대로의 회였다

강하고 멋있는 지희와 상냥하고 순수한 주원의 멜로도 좋았고, 로맨티시스트와 휴머니스트가 만난 것은 너무 최고였어!

정말 어느 에피소드도 최고로 앞으로의 전개를 읽을 수 없는 것도 재미있어....

 

*******

손에 땀을 쥐는 거센 격투 장면을 무심코 외면하고 말았어. 일본 영화 드라마 제작진들은 질투하겠지.

이제 시작된건 아니지만 꽤 멀리 높은 수준까지 간 느낌. 제대로 로맨스 장면도 껴있고 잘한다. 

 

******

매번 제목이 여러 가지 스타일로 나오는데 센스 쩐다. Emily in Paris 만큼 멋스럽게 나오는 이런 부분에도 두근두근

 

******

이제 알겠어... 그날 왜 치킨 배달에 그렇게 시간이 걸렸는지.. 재생력을 가지고 괴물이라 불리던 남자에게 유일하게 피가 묻었다고 걱정해 준 지희와 이유가 있을 거라며 신상얘기는 하지 않고 내면으로 눈을 돌린 주원. 

눈에는 보이지 않는 '상처 가득한 두 사람' 이 커피 한 잔으로 마음을 통하게 된 로맨스가 좋아

 

*******

너무 아픈 곳이 많았지만 커피로 연결되는 2명... 멋졌다. 각각의 두 사람의 운명을 알고 있기 때문에 조급함이 배로 증가했지만... 지난주, 이번주 모두 영화를 본 것 같은 만족감

 

*******

이게 뭐야...너무 끝내줘서 다른 드라마를 볼 수 없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요...

 

******

오랜만에 한국드라마 화제. 디즈니 플러스에서 하는 무빙이라는 작품이 재밌어. 초능력인데 배우, 각본, 영상, 음악, 음향, 카메라 어느 것도 흠잡을 데가 없다. 어떻게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있는지 일본은 더 이상 따라잡을 수 없네.

 

*******

마치 90년대가 무대인 한국 느와르 영화를 본 것 같았던 10화 11화. 하지만 누아르가 아닌 로맨스였다.

쉬운 길을 택해온 주원인데 방향치인 것이 귀엽다. 치킨 배달에서도 어슬렁어슬렁 헤매고 있었는데 그것도 복선이었구나. 싸울 때와 지희앞에서 보여주는 순박한 모습의 낙차가 좋아

 

*******

무빙 진짜로 개인적으로 이태원 클라쓰 이후 최고의 드라마인데...

 

*******

너무 좋아!! 뭐지....마음에 오는 게 있어.. 넷플릭스가 아닌 게 너무 아쉽다.

 

*******

자나 깨나 무빙!! 매화 인물묘사가 너무 정중해... 깨달으면 모든 캐릭터를 남김없이 좋아하게 되고 아무도 잃고 싶지 않다는 감정이 싹트게 된다. 다른 드라마에 집중할 수 없을 정도로 빠져서 정신없이 한 번씩 더 보고 있지만 두 번째 보면서 새로운 발견을 하게 돼서 히죽히죽 웃음이 멈추지 않아. 이 어벤저스 맛이 있는 멤버들은 몇 번을 봐도 압도된다!!

 

******

10화 11화를 한꺼번에 방영해주지 않았다면 다음주 수요일까지 몸부림을 쳤을 거야. 엄청난 폭력장면도 여기까지 표현하면 상쾌감마저 든다. 그리고 서투른 어른 멜로드라마. 눈 깜짝할 사이의 100분이었습니다.

 

*******

디즈니플러스의 싸이킥 드라마 무빙! 10-11 감상. 8-9에 이어 부모세대의 과거편. 이번에는 희수 무보님 주원이와 지희 이야기. 초인적 재생능력을 가진 주원이 피투성이가 되어 싸우는 장면은 볼만하고 서투른 삶과 사랑이 안타깝다고 생각하며 보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모든 씬을 스틸하는 두식 선배님 ㅋㅋㅋ

 

*******

구령포 형님은 엄청 쎄다... 꽤 잔인한 장면 많았지만 그건 확실히 멜로였어요. '방향치'를 본래의 의미로 파악하거나 믿었던 동료로부터의 배신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게 된 인생을 비유하기 하고....

 

*******

아무리 찔려도 살아가는 주원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고 아직도 여운에 젖어있다. 그를 괴물로만 여기는 인간의 잔혹한 처사에 분노하면서도 일대일 장면에 압도 당했다. 무엇보다 그를 구한 지희의 존재... 오토바이를 탄 두 사람의 모습보다 더 좋은 것은 없어. 틀림없이 영화였다

 

*******

10화 화면이 어둡고 피투성이인 씬 뿐이지만 길을 몰라서 우는 씬은 나도 울 수밖에 없었다. 영화 '극한직업' 때처럼 치킨만 파는 것 만이 아니였다 ㅋㅋㅋㅋㅋㅋ

 

*******

으아~이 대걸작!! 아시아의 틀을 뛰어넘어 스트레인저싱스에 버금가는 엄청난 드라마!!

8-9화도 그 자체로 한 편의 걸작 영화였지만, 10-11화는 그것을 능가할 정도의 한 편의 누아르 영화이자 액션과 싸이킥과 로맨스가 융합된 영화

 

*******

현대 에피소드에서 지희의 부재를 알고 있으니까, 서로 지키는 남자와 여자.

여기에 이르기까지 무슨 일이 있던 거야... 상상으로 울어버린다. ㅠㅠ

 

********

무빙 10화...영화인가요?

무빙 11화... 영화인가요?

11화의 배틀씬이 너무 굉장해서 새벽 2시에 망연자실했어.

제작비가 든다는 건 이런 건가. 촬영 미술 음악에 의식이 깊고, 매화 타이틀을 넣는 방법도 최고야

 

*******

10화 괴물, 11화 로맨티시스트 타이틀 에피소드가 너무 뛰어나다!

 

*******

10화 11화 영화인가요? 너무 굉장해서 말로 표현할 수 없어. 후반 들어 눈을 떼지 못했다. 주원 헐크 너무 멋있어. 벽을 부수는 초인 헐크도 의리와 인정이 두터워서 지희앞에서는 서투르고 수줍어하는 모습이 멋져. 그리고 지희도 너무 멋져. 어른이야기도 너무 좋네. 게다가 두식이의 등장!!! 신인가요!!

 

********

희수 부모님 이야기. 앞으로 아내를 잃는 장주원을 생각하면 괴롭다 ㅠㅠ

 

*******

정말로 이 둘에게서 태어나는 희수, 너무 고귀하지 않나요? 아... 아... 희수엄마의 결말을 알고 있어서 나중에 그게 그려질 거라고 생각하니 참기 힘든데....

 

*******

10-11화 누아르지만 최강 로맨틱! 자신의 몸을 해치면서 일한다는 가장 쉬운 길을 택해 어둠을 헤매던 주원이 지희라는 이정표를 만나 빛이 있는 쪽으로 걷기 시작한다. " 이유가 있겠죠" 라며 과거를 캐묻지 않고 서로를 배려하고 조금씩 마음을 통하는 두 사람이 너무 최고여서 울었어

 

*******

두식이 하늘에서 나타난 곳에서 두식에게 반해버렸다. 멋있다...

 

********

11화로 눈 깜짝할 사이에 따라잡고 말았어. 상상을 훨씬 뛰어넘어 재미있다. 회차가 진행될 때마다 더 늪에 빠진다.

 

*******

왠지 무빙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패턴의 드라마야...(0_0) 자녀 세대의 이야기로 진행되는 건가 했더니, 갑자기 부모세대의 과거를 털어놓는다. 게다가 그것이 장렬하고.. 너무 대단해!!! 아직 11화인데, 1화부터 다시 재검토하고 있어. 이 드라마 대박이다!

 

********

슈퍼맨 아이언맨 홈런다트 이카리스 등등 하늘을 나는 히어로는 많이 봤는데 하늘에 떠있을 때 모습이 가장 멋있는 건 단연코 김두식이구나...

 

*******

한국드라마는 액션이라던가 폭력장면이라던가 하드 한 장면의 연출도 잘하는데, 슬프거나 애틋하거나 그리운 내면 부분 표현도 엄청 잘하네. 봉석 아빠 에피소드는 설레고 희수아빠 에피소드는 슬프다.

 

*******

이 드라마 러브라인도 대박이지만 개인적으로 주원이랑 두식이의 콤비가 엄청 좋다. 이 둘이 짜고 악의 조직과 싸우는 영화 시리즈라면 얼마든지 볼 수 있겠는걸. 하늘을 나는 휴머니스트와 절대 죽지 않는 로맨티시스트가 팀을 짜면 최고잖아! 

 

********

할리우드 히어로물과는 전혀 다른 노선이라 참신하고 재밌네요. 오히려 무빙이 아시아적인 느낌의 스토리로 더 좋아할지도 몰라.

 

********

정말 참신해요. 예상외로 재밌고 점점 빠져들고 있어요. 앞으로의 전개도 기대되네요.

 

********

10-11화이야~ 난 희수아빠랑 엄마의 에피소드를 좋아해! 이런 순애가 있어???

 

********

치유능력이 있다고는 하지만 만신창이의 희수아빠를 보는 것은 괴로웠다. 저번주랑 다른 게 꽤 폭력적이었는데 순애 로맨스가 너무 좋아서 역시 이 드라마 대박이야. 그리고 두식아 저렇게 멋지게 공중에 뜨는 사람 또 있어??

 

********

9화까지의 판타지가 일전해서 누아르인 1화

 

*******

와~~~ 뭐예요~~ 매번 너무 좋지 않나요 11화 라스트에 걸친 전개에 벌써 통곡했어요. 영화 한 편 본 것 같은 만족감이 이번에도 있었습니다. 불사신인건 알지만 아픔은 느끼니까 힘들었어. '그만해 줘~!!'라고 마음속으로 외치고 있었습니다.

 

*******

류승룡의 주원이 이야기 정말 최고!! 괴물형이라 불리는 깡패였군요. 재생능력이 있다고는 하지만 피투성이의 싸움은 역시나 보기 힘들었어요 하지만 저 외모 때문에 길치라는 부분이 좀 귀여웠어요. 이런 과거가 있었다니! 정말 울어버렸네

 

********

괴물이라고 해도 사실은 아픔도 느끼고 있어. 이용당해서 배신당하고  인생의 미아가 되어서 펑펑 울고... 지희와의 로맨스... 아니 이번주 이야기도 너무 좋았어

 

*******

지금까지와 분위기가 다른 극도의 러브 스토리가 전개되는 것이 또 좋다!! 터프함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매혹시키는 류승룡의 온갖 매력이 담겨있어요. 재생능력을 구사해 날뛰는 모텔에서의 난투장면이 압권!

 

*******

무빙 최신화까지 따라잡았다. 초능력 고등학생들의 러브스토리인가 했더니 부모들의 이야기로 넘어가면서 휴먼 드라마가 되고 깊이 있는 전개가 이어진다. 11화 울컥했어. 딱히 기대하지 않았던 드라마지만 당첨된 기분 '우리는 괴물이 될 수도 영웅이 될 수도 있다'는 핵심카피

 

마무리

점점 입소문 나고 있는 무빙!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호평이네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