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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일본반응 12화 13화 '파트너' 일본 디즈니플러스1위 해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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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넘마나 2023. 9. 1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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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일본반응 12화 13화 '파트너' 일본 디즈니플러스 1위 해외반응

 

일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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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과 평안하게 산다는 평범한 것이 그들에게는 얼마나 귀했던가.

두 부부의 사랑이 반짝반짝 빛나는 에피소드였어.

고생도 슬픔도 많았지만 확실한 행복이 있었기에 봉석이와 희수가 저렇게 사랑스럽게 자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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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12화. 오랜 임무를 함께한 '파트너'부터 오랫동안 삶을 함께하는 '파트너'까지를 그린 그라데이션의 애완함..

부정이 최선이었던 두식과 미현의 관계를 긍정하는 유일한 증인이 '장주원'이었다는 것, 그것이 지금도 더욱 총창으로 남아있는 것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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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13화 이 드라마 너무 좋다. 지금까지의 장면이나 대사가 멋지게 이어져 와서 울게 된다. 

손을 모으고 자는 부모를 위에서 보는 아이, 현관 센서 라이트를 켜주는 몸짓, 이런 행복의 묘사가 참을 수 없어.

13화 마지막은 주원이와 함께 펑펑 울었다. 또 1화부터 재검토해버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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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느껴 울었습니다. ㅠㅠ 상냥하고 덧없는 행복을 간직해 온..

사랑이 가득 차있는 만큼 밀려오는 슬픔의 눈물을 참을 수 없어 가슴에 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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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만 보면서 살았는데 걸어왔네요' 눈이 두식의 발소리를 흡수해도 미현이한테는 들리니까.

눈으로 하얗게 질린 세상을 하늘에서 미현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두식이 걸어서 미현의 품으로 돌아온 눈이 오는 날.

너무 좋은 장면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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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3화야! 깜짝 놀랐어. 역시 보고 싶은 건 사랑이야 사랑! 모든 사랑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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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울었어. 미현두식의 서로를 지키는 사랑도 지희주원의 서로를 필요로 하는 사랑도 모두 애틋하고 따뜻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출장 갔다가 돌아와 병실에서 장례식장으로 향하는 주원이의 통곡에 나도 펑펑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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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이었지만 행복한 가정의 지극히 평범한 두식이 너무 좋아서...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생가하면 울어 ㅠㅠ 부디 마지막에는 가족 3명 모두 행복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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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 무빙 12화 두식이와 미현이 헤어지는 모습을 본 후라면 

앞에 2화에서 '엄마 힘들어'라는 미현의 대사의 무게가 더욱 전해진다.

처음 봤을 때는 혼자 키우는 힘듦이나 돈까스를 먹고 몸이 뜨는 봉석이의 모습에 

두식이를 이입해 눈물짓는 미현이구나...라고 상상이 가는 범위 내에서 추측을 했지만

그렇게 단순한 게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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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과의 고귀한 시간과 이별을 그리는 2회...

늘 가족 곁에 있는 선택을 했던 두식....

자신의 일을 찾아 집을 떠나서 일을 해야 했던 주원...

둘 다 가족을 향한 마음이 깊기 때문에 곁이 있지 못한 주원의 애틋함이 특히 가슴에 박혔다.

서투른 주원이의 삶이 사랑스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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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13화 다시 보고 또 통곡 ㅠㅠ 그리고 또 5화를 보고 있어.

13화를 보고 5화를 보면 더 울게 된다. ㅠㅠ

무빙은 영원히 다시 보기 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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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마지막에 엉엉 울었다. 맨날 지희 앞에서 울던 주원이 울지 않으려고 참고 견디고 웃으려고 했던 게 진짜 이제... ㅠㅠ

연출이 너무 천재야 이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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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은 엄청 강하지만 지켜주고 싶어지는 그런....

한국은 정말 근현대 역사적으로도 드라마의 소재가 넘쳐!

일본이라면 이런 내용되지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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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까지 정말 너무 재밌어서 한 번만 보는 것은 불가.

사전정보가 특수능력이나 조직 등으로 판타지? 서스펜스?라고 생각했지만 전혀 다른 The 청춘 같은 성대한 서장으로부터

어른들의 이야기는 너무나 깊고 애틋하고 사랑으로 가득 차서 서장의 복선이 멋지게 회수되어 괴로웠다.

다음 주를 기다리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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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마지막 엄청 울었어

진짜 오열.... 주원 연기가 엄청나서 울음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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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와 13화 봤어. 봉석아빠와 희수아빠의 임무이야기부터 12화는 행복한 장면인데

왠지 모르게 찡하게 눈물이 나는 봉석이네 이야기. ㅠㅠ

13화 수류탄도 몸으로 막는 역시 무적인 희수아빠지만 마지막에 대통곡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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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까지 봤어 무빙이 너무 좋아서 다른 작품에 손을 댈 수 없는 상태 

솔직히 7화까지가 너무 재밌어서 부모님 스토리를 즐길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기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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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너무 좋아! 8화에서 13화까지의 무보님들의 이야기.

두 부부 모두 관계성이 멋져

긴박한데 따끈따끈하고 대충 주제만 보면 뭐 있을 법한 이야기인데

카메라 워크랑 빛이랑 그림자랑 각본이랑 음악 들어가는 법이랑 연기랑 캐릭터가 너무 좋아! (전부잖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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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장에게 빌린 군화가 걸려 상복으로 갈아입지 못하는 구령포.

울면서 갈아입는 구령포

저 우는 모습은 구령포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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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어렸을 때 (과거) 이야기부터 하잖아?

이 드라마는 아이→아이의 무보(태어나기 전)→아이의 부모 (아이가 어렸을 때)로 13화라니 정말..ㅠㅠ

모두가 주인공이야 대단해 이 드라마.... 부모시절이나 과거는 과거라는 느낌으로 그려지기 쉽잖아. 

근데 이렇게 보니까 과거 얘기가 더 애틋해 죽겠어.. 더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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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북한 잠수함 좌초사건을 조사해 읽고 나니 실제로 북측도 남측도 사상자 다수여서 충격이었다.

민간인도 연루되어 있고 한 사람은 지금도 행방불명이라는... 강릉 침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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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세대의 이야기가 밝혀졌기 때문에 1화부터 재검토하고 있지만 재차 여러 입장에서의 의도를 알게 되어 재미있고

가슴에 와닿아 ㅠㅠ 1화에 남북정상회담 소식→2018년 9월이라는 설정인 건가?

2화 타이틀 백 앞에 '2018 현재'라고 거침없이 나오네... 빠뜨린 것이 많다.

무심코 보던 정육점 모녀 장면도 뭔가 중요한 말을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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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보기 시작했더니 멈추지 않고 13화까지 따라잡고 말았어. 

다음화 대기하기 힘들어 ㅠㅠ

엉뚱한 설정으로 코미디인가 했더니 인간드라마라서 보고 있으면 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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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까지 봤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아... 우리의 서투른 로맨티시스트 장주원에게 더 이상 상처 주지 말아 줘...

평온한 아이들의 파트 때 주고받던 복선들이 이렇게 회수되어 가고...

부모님들이 어떤 생각으로 아이를 키운 건지 전해져 와서 울게 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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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케일의 크기와 스토리 완성을 매주 볼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해! 

문장력이 떨어지지만 정말 재미있다 ㅋㅋ 이 말 밖에 ㅋㅋ

이야기의 전모가 보이기 시작해서 더욱 분위기가 고조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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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보기 시작했을 때는 '20화나 있어?'라고 했는데

13화까지 보고 나면 ''앞으로 7화밖에 안 남았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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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13화 부모세대의 이야기 

어느 쪽이나 사랑이 넘쳐 흐느끼고 있어 ㅠㅠ 

얼마나 사랑하고 있었는가 얼마나 지키고 싶었는지 얼마나 평범하게 살고 싶었는지

봉석과 희수의 '지금'을 알기 때문에 부모님들의 마음이 더욱 강하게 와닿는다.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법이 너무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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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까지 최고 오브 최고! 최고의 휴먼드라마이자 최고의 액션이며,

최고의 누와르이자 최고의 로맨스이며 최고의 하이틴이며 최고의 판타지!

모든지 최고를 아우르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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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마지막은 '웃는 얼굴'의 UP

13화는 '우는 얼굴' 

대비로 보여주는 방법....

각본뿐 아니라 감독도 훌륭하다

 

 

마무리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점점 입소문타고 빠지는 사람들이 많아지네요.

결말까지 시원하게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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