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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일본반응 11화 12화 한국드라마의 엔딩이란 해외반응

한류정보

by 넘마나 2023. 9. 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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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일본반응 11화 12화 한국드라마 엔딩 해외반응

 

일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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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너무 좋았어! 호텔이라는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일을 향해 노력한다는 것은 역시 멋지다고 생각했고, 누군가와 함께 누군가를 위해서 행동한다는 것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일이구나라고 다시 한번 깨달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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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마지막에 폭소! ㅋㅋㅋ이거야말로 코미디! 굉장히 좋았어! 둘 다 미남미녀이고 이제 구원의 성격도 너무 멋지고 보고있으면 긍정적으로 일하게 될 거야. 준호나 윤아나 너무 아름다워.. 최신화까지 따라잡았으니 매주 기다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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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울고, 마지막에 대폭소 ㅋㅋㅋ 윤아의 얼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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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물게 원이 일하고있어 ㅋㅋㅋ 달콤하기도 했지만 긴장감 있는 느낌도 역시 좋네~ 마지막 전원 대집합 모습은 웃었다 ㅋㅋㅋ 로맨틱코미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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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이 본부장으로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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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일을 잘하는 구본부장을 보았고 원이와 사랑이가 서로를 생각하고 소중한 가족을 배려하는 점도 좋았다 ^^ 다을의 시댁패밀리는 정말 화가 난다!!! 저런 가족인데 남편도 지켜주지 않는다면 즉시 이혼이다!! 그리고 충격의 마지막, 다음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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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에서 후배남이 너무 적게나와서 항의시위를 할 뻔했다 ^^ 11화에서는 남자의 여유를 보여주지만 역시 조금 선배에게 좋아하고 사귀고 싶다고 우회적으로 어필하는 느낌이 너무 귀여워서 늪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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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략결혼이야...노과장도 어떻게 될지... 정말 배신하는 거야?? 기다려진다... 11화 공주안기하고 6명 대면하는 장면 정말 폭소했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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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화 다 봤어. 언제나처럼 그냥 주인공 2명의 꽁냥꽁냥 하는 모습을 즐기며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뒷 내용이 신경 쓰이는 전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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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이 매우 즐겨보고있어요. 내용을 읽을 수 있는 전개이기 때문에 놀라운 내용은 그렇게 기대는 안 하고 오히려 생각한 대로 스토리가 흘러가는 것이 고맙고 이런 로코는 정기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11-12화도 굉장히 재미있었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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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의 로운씨 너무 멋졌어.. 정말 상대방을 잘 생각하고 있구나.. '선배 좋아해요 사귑시다!'가 아니라 '저는 선배를 좋아하는데 선배의 마음은 선배에게 맡기겠다'.. 직설적인데 강요는 없는....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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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싶어서 혼자 국제선 타고 만나러 온 아들에게 그 태도인 구화란을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어! 너 따위 킹그룹에서 ㅜ추방이잖아! 하고 내가 분노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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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마 본지 벌써 18년째 취미. 회사생활 내용을 특히 좋아하는데 꽤 좋은 대사가 있었다.

"상사가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 - 킹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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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12화 사랑의 대사가 좋았어. 열심히 하는 사람이 평가받지 못하는 걸 보아왔다고 실 사람들이 이야기했을 때 '어떻게 했는지는 내가 제일 잘 안다'라고 타인의 평가도 중요하지만 그 자리에 올 때까지 자신이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알고 있으면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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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신분차를 느끼지 못하게 하는 원이가 처음 보는 사적인 공간에서 낯선 사람처럼 존재하고 옆에는 차려입은 재벌아가씨. 자기는 메이드 같은 제복차림.... 직장상사& 부하와는 분명히 다른 관계를 보여줘서 자신이 원과 얼마나 어울리지 않는지 깨닫게 된 기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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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다 다 괜찮아 한국드라마 시청 경험상 이런 스토리는 흔한 일이고, 마지막 회는 해피엔딩이라고 정해져 있으니까 괜찮아... 스테디셀러 스토리니까..... 침착하자.... 키스신 보고 일단 진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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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있었어.. 한국드라마는 올리고 올리고 올려서 나락으로 떨어뜨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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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이 이렇게 긴가.... 괴롭다.... 기다리는 게.... 8월 7일에 끝나...ㅠㅠ 노 과장 믿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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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 범벅으로 교과서 같다고 했는데 아니야... 참신한 거일 수도 있어.

한국 드라마에 자주 있는 과거 (전생 포함 예전에 만났던 운명적인 전개)도 서스펜스도 없어 요즘 유행하는 시나리오는 일절 없고 게다가 짤막하게 좋은 대사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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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드디어 폭탄을 떨어뜨렸어요. 폭탄 떨어뜨리는 거 토요일에 해줄래요?

다음 주까지 기다릴 수 없는데 이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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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마를 보지 않으면 기운이 나지 않기 때문에 이번달부터 다시 시작) 킹더랜드 8~12화는 시종일관 행복한 장면이 가득해서 한국드라마 역사상 최고의(개인적) 키스신들을 많이 보여줬는데, 여기와서 이 전개인가요!! 한국드라마가 이런것은 알고있지만 그래도 괴로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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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12화 마지막 장면 구원이 '차가운 시선'이라기보다 왜 사랑이 여기에 있는지 몰라서 (게다가 하필이면 저 여자랑 있는 곳에) 상황파악 되지 않아서 멈춰있는 얼굴로 인색했는데 어떨까? 아무튼 무슨 일이 있어도 빠르게 화해해 줘.

 

마무리 

오랜만에 즐기는 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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