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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일본반응 13화-14화 준호의 연기 해외반응

한류정보

by 넘마나 2023. 9. 2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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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일본반응 13화 14화 준호의 연기 해외반응

 

일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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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자기 자신보다도 소중한 존재이자 버팀목. 둘이 있는 시간이 무엇보다 힐링. 연애란 이런 거구나... 한 번도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한 경험 없이 결혼한 나는 굉장히 동경한다. 요즘 멀어져 있었지만 역시 이 감정을 대신 체험할 수 있는 게 로맨틱 코미디의 묘미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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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의 위화감이 거짓말처럼 주연 2명이 사랑스럽고, 2명이 행복해지기를 기도하지 않을 수 없어. 언제나 사랑이를 사랑하고 지키려는 구원이 너무 멋지다. 다을의 남편은 친부모에게도 욕먹고 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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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을의 남편에게 계속 화가 났기 때문에 이번에는 조금 속이 시원해졌어. 그래도 정말로 쓰레기 남편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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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상식이 기사는 구원의 누가가 냈을거라고 말했을 때, "억측으로 말하지 마"라고 말한 구원. 보통 저렇게 심술궂고 적대적인 상대에게 그런 말은 하지 못한다. 구원은 대단한 남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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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멋대로 준호씨를 표정연기 천재라고 부르는데요. 13화 마지막에 배고프다고 전화하는 곳이나 껴안고 눈물 참고 있는 곳이나 (그 밖에도 더 있지만) 진짜 너무 천재적이라서 보고 있던 나도 울어버렸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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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13화 보는 거 너무 무서웠지만 보았고, 일단 아직 13화는 러브러브해줘서 다행이야.

지후가 착해서 다행이야. 준호의 세심한 연기가 훌륭했어. 특히 전화 연결된 순간 표정변화가 굉장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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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사랑이의 긍정적인면이 정말 좋아!! 제대로 원에게 생각하는 것을 전하는 장면이 있어서 너무 좋아

마음을 말로해서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게 중요하지. 조마조마함이 오래가지 않아서 좋은 드라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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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이 엄마를 만나지 않는다는 것도 하지만 엄마를 마음속 깊이 찾는 것도 질실. 여의치 않은 섬세한 마음을 안고 있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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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구원에게 끌리다니! 대단해 준호의 연기!

한숨쉬는 모습이 너무 좋아... 눈물의 배고파에 나도 눈물이 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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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드디어 봤는데 화나고 피곤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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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알코올이 조금 들어가서 머리회전은 빨라지는데 감정의 마개가 느슨할 때 보는 로코는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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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에서 본부장 엄청 일하고 있어 ㅋㅋ 꺄악~ 게다가 멋진 기획이었어! 캬 멋있다

퍼펙트! 역시 정장차림이 멋지네요~ 셔츠도 넥타이도 슈트도 같은 색 계열로 정리하면 이렇게 멋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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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의 다정한 눈빛에 눈물이 나려고해..킹더랜드처럼 보고 있으면 상냥하고 기쁜 마음이 드는 드라마가 너무 좋아. 여주인공에 대한 마음이 엉망징창인데 강요가 아니라 옆에 기대는 따뜻하고 상냥한 느낌은 준호니까 나온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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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상관없지만 구원의 누나, 이래서 그런 성격일까 하고 납득했지만 너무 삐뚤어졌네.

다음주가 마지막 회인가... 괴로워 ㅠㅠ 그 후 무엇을 기대하며 살면 좋을까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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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를 보고 왜 그룹의 아들이 사원과 열애한 것만으로 스캔들이 나서 사장취임 반대를 받는 거야 ㅋㅋㅋ별로 상관없잖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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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을의 남편이랑 골프 친 사람들 누구지? 계속 직장사람들인 줄 알았어. 상무는 뭐랄까 원래 상격이 안 좋지. -_-

사랑이와 본부장 파트는 즐겁다. 지후가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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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이가 자는 시간도 아껴서 계약을 따내고 드디어 사장이 될 수 있는 상황이 감동이었어. 지후도 아이다워지고 친구도 생기고... 감동하고 있는데 파파라치!!! 이거 무조건 다음이야기에서 사랑이가 "우리 헤어지자"라고 말하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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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이번은 시련이다!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의외로 그렇지도 않다. 사랑이가 곤란할 때는 반드시 좋은 타이밍에 원이가 등장하기 때문에 히죽거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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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의 압권연기 눈물은 언제나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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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보고 기분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왔다 갔다 했는데 예고보고 기분이 내려가버려서... 둘을 괴롭히지 말아 줘~ 분명 더 애틋해지겠지... 왜 본부장은 울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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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중에 전혀 연락을 하지 않은 건가? ㅋㅋㅋ이게 14화의 소감..ㅋㅋㅋㅋ15화 예고는 분명 사기일 거야. 저 대사는 다른 사람을 향하는 걸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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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는 두 사람이 아이돌 출신이기 때문에 낼 수 있는 반짝임이라든가.. 준호의 높은 연기력! 사랑이의 심지가 강한 아이라 매력적이라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 같다. 솔직히 스토리가 대단하다고 아부할 수는 없지만 그것을 넘어서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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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라도 후반부는 코미디가 줄어드는 드라마가 많은데, 확실히 코미디가 계속 있어서 좋아 구원이가 사랑을 지키는 모습이 멋있다. 남자친구로서!! 리얼로도 그 정도로 할 수 있는 남자는 없다고 생각해. 예고는 다음 주면 끝나는 거 외로워 ㅠㅠ 둘의 귀엽고 달콤한 모습을 더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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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에서 왜 교복인가 했는데 윤아랑 준호가 그냥 교복이 어울리니까 그런 걸까.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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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흐름과 전혀 상관없는 교복 코스프레는 단지 시청자들의 소망을 이루어주신 것뿐이라는 것이죠? (감사합니다)

 

마무리

준호배우님 연기 칭찬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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